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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측 “AOMG 풀버전 영상, 조만간 공개할 것”
입력 2015-07-18 14: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쇼미더머니4 측이 가수 박재범의 편집 불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Mnet ‘쇼미더머니4 측 관계자는 방송 시간이 한정돼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일정 부분을 편집해야 했다”며 풀버전 영상은 조만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날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편집을 이렇게 하는구나...우리 랩하는 모습은 하나도 안 나오고. 와우 인정”이라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Rap, hip hop 방송이 어떻게 우리 무대에 그거만 빼고 편집 할 수가 있는 거지. 너무 하시네. 로꼬 무대는 아예 통편집 당하는 건 뭐지”라고 제작진의 편집에 불만을 드러냈다.
박재범이 편집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낸 무대는 ‘쇼미더머니4에서 3차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자신의 팀으로 데리고 오기 위한 프로듀서들의 경연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 AOMG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로꼬는 사비로 500만원도 들였다. 깃발 제작비, 댄서비 등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 방송에서는 많은 부분이 편집돼 아쉬움을 남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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