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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최지우, 두 사람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이순재의 깜짝 발언
입력 2015-07-18 14:22 
이서진 최지우, 두 사람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이순재의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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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이서진 최지우 언급

이서진 최지우, 두 사람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이순재의 깜짝 발언

이순재가 이서진 최지우를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할배 그리스편 2회에서 박근형이 최지우의 나이를 듣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3월27일 방송된 1회에서 최지우는 그의 나이를 묻던 백일섭에게 41세라고 밝혔다. 숙소로 돌아온 후 박근형은 최지우 나이를 듣고 마흔이 넘었어?”라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신구는 신랑감이 넘쳐서 그렇지”라고 말하며 이를 수긍했다.

한편, 지난 ‘꽃보다 할배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순재가 이서진과 최지우가 잘 됐으면 한다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순재는 당시 정말 모든 것을 다 준비해왔다. 저런 며느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왜 안 데려가나 싶었다. 이서진이 있으니 또 모르는 거다. 두 사람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짐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은 1971년생 44살이다.

최지우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나이, 정말 그렇게 됐어?” 최지우 나이, 이서진과 딱이네” 최지우 나이, 정말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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