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시세끼, 최지우·이서진 케미 앞세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5-07-18 13:52  | 수정 2015-07-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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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가 이서진·최지우의 부부 케미를 앞세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삼시세끼' 10회는 케이블·위성·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최고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도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은 이서진과 최지우의 부부 케미를 엿볼 수 있었다. 최지우는 나영석 PD의 전작 '꽃보다 할배'를 통해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이서진을 마음껏 부려먹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지우, 이서진과 부부케미 보여줬네" "최지우, 이서진과 다시 만났네" "최지우, 삼시세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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