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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망언 “몸매? 100점 만점에 50점”
입력 2015-07-18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겸손함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015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민지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지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그래서 당시 그냥 미를 받을 줄 알았다고 간추려 말했다. 내가 말주변이 없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화제가 된 몸매에 대해 사실 나도 깜짝 놀랐다. 나에게 그런 면이 있는 줄 몰랐다. 내 몸매는 100점 만점에 50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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