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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최지우 진짜 부부같아…'삼시세끼' 핑크빛 기류 포착!
입력 2015-07-18 08:52 
이서진 최지우 삼시세끼 / 사진=tvN
이서진 최지우 진짜 부부같아…'삼시세끼' 핑크빛 기류 포착!



삼시세끼에 출연 한 이서진과 최지우가 화제입니다.

또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하며 '삼시세끼 열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7일 방송 된 '삼시세끼 정선편'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최고 1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 10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겁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밍키가 엄마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해 '삼시세끼 정선편'에서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강아지 밍키가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된겁니다.

이서진은 강아지 두 마리를 향해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염소 잭슨 가족에 이어 사파이어를 뜻하는 사피, 에메랄드를 의미하는 에디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특히 이 날 방송은 최지우가 깜짝 방문해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이미 '꽃보다 할배'를 통해 함께 여행을 다니며 친해진 사이입니다.

옥택연은 지금까지 봐온 게스트와는 다른 '부부케미'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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