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치러지는 공무원 7급 공채시험부터 일정요건을 갖춘 노인인력이 시험관리관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참여정부 핵심국정과제인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노인들에게 사회활동과 소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 50명의 노인 인력을 공무원 채용시험 시험관리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험관리관으로 참여하는 노인인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일정 자격을
갖춘 적격자를 추천 받아 활용하게 됩니다.
시험관리관의 근무시간은 오전 4시간이며, 한 명당 5만원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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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원회는 참여정부 핵심국정과제인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노인들에게 사회활동과 소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 50명의 노인 인력을 공무원 채용시험 시험관리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험관리관으로 참여하는 노인인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일정 자격을
갖춘 적격자를 추천 받아 활용하게 됩니다.
시험관리관의 근무시간은 오전 4시간이며, 한 명당 5만원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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