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와이스 나연 “인터넷 댓글 다 본다…고치려고 노력해”
입력 2015-07-17 17:44  | 수정 2015-07-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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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인터넷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나연은 17일 첫방송된 ‘TWICE(트와이스) TV에서 인터넷 댓글을 다 본다고 밝혔다.
이날 나연은 인터넷 댓글에 대한 질문에 댓글을 다 본다”며 물론 상처를 받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시면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나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로 ‘데뷔하자를 꼽으며 나 말고 나의 데뷔를 바라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TWICE TV는 JYP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트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와이스, 나연 인터넷 댓글 다 보는구나” 트와이스 TV 방송됐구나” 트와이스, 데뷔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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