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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장소연과 열애 인정, 결혼설은 부인…'라스'가 오작교?
입력 2015-07-17 16:39 
곽도원 장소연 결혼설 곽도원 장소원 열애/사진=스타투데이, MBC
곽도원 장소연과 열애 인정, 결혼설은 부인…'라스'가 오작교?

배우 장소연과 곽도원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곽도원이 장소연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17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소연과 곽도원과의 열애 및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곽도원 소속사 측은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씨제스 측은 "최근 배우 장소연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면서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씨제스 측은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봤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며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한편 최근 장소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이다. 그 사람도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적극적이라 싫어한다"라고 짝사랑 중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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