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N 측 “‘신서유기’ 중국 行? 주말 지나야 확인 가능”
입력 2015-07-17 14:56 
[MBN스타 유지혜 기자] CJ E&M의 나영석 PD가 새 예능 ‘신서유기(가제)를 위해 해외로 촬영을 떠나는 가운데 tvN 측이 행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서유기 제작진이 8월 중국으로 간다는 것은 주말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하며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촬영으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말 후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미팅을 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촬영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조만간 소식을 알려드리겠다”고 당부를 남겼다.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했고, 이수근, 은지원은 현재 출연 협의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TV가 아닌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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