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한미약품 글로벌 사업 성과 가시화"
입력 2007-08-07 11:07  | 수정 2007-08-07 11:07
대우증권은 한미약품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으나 글로벌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18만 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임진균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11% 증가해 두자릿수 성장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 증가폭은 0.7%에 그쳐 예상치인 2.8%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 연구원은 북경한미약품의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약 40%의 증
가세를 보이고 있고 다른 글로벌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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