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3’ 심영순 “칼 무서워하면 음식 못한다”
입력 2015-07-17 09:31  | 수정 2015-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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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칼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영순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출연해 칼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심영순은 혹시 칼질하다가 다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왜 안 다쳤겠냐. 당연히 다쳤다”고 답했다.
그는 칼을 무서워하면 음식을 못한다”면서 우리 연구원에 처음 오는 사람은 칼질하는 법부터 가르친다”고 강조했다.

이 말을 들은 이연복 셰프는 칼질하다가 베어 봐야 칼질도 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심영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영순, 요리에서 칼질 중요하지” 심영순, 요리연구가시네” 심영순, 연구원 운영하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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