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시장 기술적 반등
입력 2007-08-07 10:22  | 수정 2007-08-07 10:22
주식시장이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된 미증시가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어제 하락세를 나타냈던 우리증시도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코스피 지수가 188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5포인트 상승한 18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밀업종만 소폭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을 뿐 기계와 증권, 유통, 건설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현대차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을 뿐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포스코, 국민은행등 대부분의 시총 상위종목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상승셉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7포인트 오른 80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음식료 담배,금융과 운송, 금속과 반도체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NHN이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하나로텔레콤은 2.4분기에 흑자로 전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급등하고 있습니다.

LG텔레콤,아시아나항공, 매가스터디등 대부분의 시총 상위종목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디지탈디바이스가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무산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테크노세미켐은 최근 악재에도 불구하
고 중장기적 매력이 여전하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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