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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속 최고의 1분은?…수애의 깜짝 기부 연설이 ‘최고의 1분!’
입력 2015-07-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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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속 최고의 1분은?...수애의 깜짝 기부 연설이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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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최고의 1분은 어디? 수애 깜짝 기부 연설 ‘대박

‘가면 속 최고의 1분은?...수애의 깜짝 기부 연설이 ‘최고의 1분!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수애의 깜짝 기부연설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가면 15회 방송분은 극중 지숙(수애 분)의 실체를 알게되는 민우(주지훈 분)가 충격을 받는 것 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그녀는 그를 향해 자신은 서은하가 아닌 변지숙임을 밝히며 왜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미연(유인영 분)과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던 석훈(연정훈 분)이 최회장(전국환 분)을 향해 은하가 살해된 수영장의 동영상으로 협박하는 장면도 긴박하게 그려졌다.

그러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 SJ그룹의 자선연주회에서 지숙과 민우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에 이어 지숙이 자신의 지분 50%를 기부하겠다는 깜짝 연설이 이어지자 순간최고 시청률 15.16%를 기록했다. 이후 그녀는 석훈의 음모로 인해 천정에 있던 조명이 떨어지면서 다칠 위기에 빠졌지만, 민우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났다.

이에 ‘가면의 전체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1.3%(서울수도권 1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인 MBC ‘밤을 걷는 선비(7.7%), 그리고 KBS2 ‘어셈블리(5.2%)를 제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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