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의 전속계약으로 화제를 모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유재석의 영입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한성호 대표가 출연해 유재석을 언급했다.
한성호 대표는 유재석이 저희 소속사에 친한 분들도 많았고, 회사랑도 여러 코드가 잘 맞았다.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 대표는 직원들도 아무도 몰랐다. 다들 기사를 보고 알아서 저한테 당했다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FNC 소속 가수 FT아일랜드 멤버들도 아침에야 유재석의 영입 소식을 알았다. 미리 알았으면 주식이라도 사둘 걸 그랬다”고 말해 유재석의 FNC 영입이 극비리에 진행됐음을 시사했다.
한편 16일 오전 FNC는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FNC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과 아카데미 사업 등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한 FNC는 국내는 물론 유재석의 해외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한성호 대표가 출연해 유재석을 언급했다.
한성호 대표는 유재석이 저희 소속사에 친한 분들도 많았고, 회사랑도 여러 코드가 잘 맞았다.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 대표는 직원들도 아무도 몰랐다. 다들 기사를 보고 알아서 저한테 당했다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FNC 소속 가수 FT아일랜드 멤버들도 아침에야 유재석의 영입 소식을 알았다. 미리 알았으면 주식이라도 사둘 걸 그랬다”고 말해 유재석의 FNC 영입이 극비리에 진행됐음을 시사했다.
한편 16일 오전 FNC는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FNC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과 아카데미 사업 등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한 FNC는 국내는 물론 유재석의 해외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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