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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노홍철·김용만과 접촉? 계약과 상관없어”
입력 2015-07-16 16:4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이 방송인 노홍철, 김용만과 비밀접촉한 것에 대해 선을 그었다.

FNC 측은 16일 오후 MBN스타에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건 맞다. 그러나 계약과 상관없는 사적인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FNC는 유재석과 전속계약 소식을 깜짝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5년간 독자노선을 걸었던 유재석이 FNC 행을 택하며 업계 지각변동을 예고한 것.



이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노홍철, 김용만의 FNC 전속 계약 가능성을 보도했다.

한편 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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