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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새 시즌 부활과 동시에 아빠된다…`아기 복덩이 맞네`
입력 2015-07-16 15:08  | 수정 2015-07-16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청용이 곧 아빠가 된다.
이청용 측은 16일 한 매체를 통해 이청용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이청용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6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청용 측은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며 "이청용이 어려서부터 아기를 좋아했는데. 복덩이가 생겼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아빠'라는 이름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아내를 한국에 두고 지난 15일 영국 런던으로 조용히 출국했다. 곧장 팀에 합류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프리시즌투어에 합류하기 때문에 아내는 일단 친정에서 몸조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용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청용, 축하해요!” 이청용, 이번 시즌도 무사히 마치세요 기대합니다” 이청용, 겹경사네” 이청용, 예전의 기량 나왔으면 좋겠다. 아버지의 힘을 보여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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