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아프간 100억달러 부채 탕감
입력 2007-08-07 07:37  | 수정 2007-08-07 07:37
러시아가 아프간에 대해 110억 달러 규모의 부채 가운데 90%에 해당하는 약 100억 달러를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알렉세이 쿠드린 러시아 재무장관과 안와르 울-하크 아하디 아프가니스탄 재무장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부터 많은 무기를 수출해 아프간에 대한 최대 채권국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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