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빌에 강한 자신감…"슈퍼주니어의 대표곡 될 듯"

슈퍼주니어 데빌에 강한 자신감…"슈퍼주니어의 대표곡 될 듯"



슈퍼주니어가 돌아왔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1년 만에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로 컴백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스페셜 앨범 '데빌'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리더 이특은 "1년여 만에 다시 모인 것 같다. 슈퍼주니어의 목소리라고 자부하는 예성이 소집해제로 음반에 참여하면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고 예성은 "함께하지 못한 3년 동안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껴서 이번 음반은 더욱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타이틀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곡입니다.

타이틀곡에 대해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으로 '쏘리 쏘리'를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이번에는 '데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