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영섭, 우울증 강의…“우울증의 적은 술, 없애려면 운동이 좋다”
입력 2015-07-16 09:42  | 수정 2015-07-16 09:44
심영석/사진=아침마당 캡처
심영섭, 우울증 강의…우울증의 적은 술, 없애려면 운동이 좋다”

심영섭 심영섭 심영섭

심영섭, 우울증 강의

심영섭, 우울증 강의…우울증의 적은 술, 없애려면 운동이 좋다”

심영섭교수가 우울증의 적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심리학 박사 심영섭의 '마음의 감기, 우울증 다스리기' 강의가 진행됐다.

심영섭은 "우울증의 적 중 하나는 술이다. 스트레스를 위해 술을 마시는 건 도움이 안된다. 연구를 해보면 스트레스에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울증을 없애려면 목욕, 마사지, 운동을 해야된다. 술과 담배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뇌만 좋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