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어우동' 보니… '보일락 말락 아찔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어우동' 보니… '보일락 말락 아찔해~'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16일 개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오늘 개막하는 가운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인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이 눈길을 끕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조선시대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에 지성까지 겸비한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남편에게 배신당한 그녀는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는 최고의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여인이 조선을 뒤흔든 역사적 스캔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이수성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