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들어오고 싶어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가 입담을 과시해 화제다.
15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지며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 팀워크 등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더 이특은 "창민이가 슈퍼주니어에 들어오고 싶어한다"며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슈퍼주니어의 대기실 풍경을 부러워 한다고 밝혀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강창민이 "번 돈 다 줄 테니까 형들 쇼 한번만 서게 해줘"라고 말한 것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앨범 ‘DEVIL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최강창민 둘 다 웃기고 귀엽네” 슈퍼주니어 팀워크 엄청 좋을거 같아” 슈퍼주니어 앨범이랑 방송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