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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올라온 롯데 박세웅` [MK포토]
입력 2015-07-15 19:38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5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 1회말 2사에서 한화 김태균의 강습타구를 맞고 부상을 당한 롯데 선발 린드블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4연패중인 롯데는 린드블럼,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배영수가 선발로 나섰다.
롯데 린드블럼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3.58, 한화 배영수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6.63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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