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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2회부터 내가 맡는다` [MK포토]
입력 2015-07-15 19:0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t 정대현이 마운드에 올라 두산 유희관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지만 1회 2실점 후 2회 말 엄상백으로 교체됐다.
전날 경기에서 저마노를 앞세워 승리한 kt는 상승세를 이어 4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뼈아픈 패배를 당한 두산은 유희관을 내세워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kt는 전날 두산에 승리함으로써 창단 후 전구단 승리를 장식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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