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7년차 래퍼 '키드스텝', 학교반란 OST로 솔로컴백
입력 2015-07-15 17:47  | 수정 2015-07-15 17:50

17년차 래퍼 키드스텝이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학교반란의 OST에 참여하며 컴백을 알렸습니다.

키드스텝은 미국 댈러스출신으로 1998년 해외에서 개최된 한인래퍼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입문했습니다.

한국으로 온 후 그는 실력을 인정받아 유승준 등 국내가수의 곡 작사와 피처링에 다수 참여했습니다.

이후 써니사이드의 리더로서 ‘쳉이라는 이름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 국내 아이돌의 랩 지도와 랩 작사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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