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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과거 태국어 공부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을 마치고 가족, 친구들은 한국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태국어 공부 중. 어렵지만 그래도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는 중. 요즘 따라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느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보드에 태국어 글자를 하나씩 쓰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뜬금없이 세종대왕님” 신주아, 태국어 어려울텐데” 신주아, 국경을 뛰어 넘는 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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