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인분교수 사건에 휩싸인 경기도의 K대가 사건 당사자인 교수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대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소송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며 기소 여부를 지켜본 뒤 방침을 전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징계 절차는 나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만 징계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앞서 인사위원회를 거쳐야 하고 추후 이사회도 열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다. 또 기소 여부가 정해지는 대로 다음주 쯤 본격적인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학의 한 교수는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거나 폭행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교수는 인분을 먹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에 비닐을 씌우는 고문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인분 교수 사건의 피해자는 죽음의 공포까지 느낀 것을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전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이 학교 교수 A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의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인분교수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분 교수 사건,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인분 교수 사건, 정말 충격적이다. 인분이라니” 인분 교수 사건, 제대로 처벌내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분교수 사건에 휩싸인 경기도의 K대가 사건 당사자인 교수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대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소송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며 기소 여부를 지켜본 뒤 방침을 전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징계 절차는 나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만 징계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앞서 인사위원회를 거쳐야 하고 추후 이사회도 열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다. 또 기소 여부가 정해지는 대로 다음주 쯤 본격적인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학의 한 교수는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거나 폭행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교수는 인분을 먹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에 비닐을 씌우는 고문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인분 교수 사건의 피해자는 죽음의 공포까지 느낀 것을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전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이 학교 교수 A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의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인분교수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분 교수 사건,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인분 교수 사건, 정말 충격적이다. 인분이라니” 인분 교수 사건, 제대로 처벌내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