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울산, 차세대 조선 산업 거점도시로 육성"
입력 2015-07-15 16:57 
박근혜 대통령은 울산에서 열린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울산을 차세대 조선산업의 세계 거점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에 친환경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역자치단체와 대기업의 투자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시설로 울산 센터는 울산시와 현대중공업의 지원을 받아 전국에서 15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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