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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오디너리`로 완전체 컴백… 27일 자정 공개
입력 2015-07-15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27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그룹 비스트의 소속사는 그룹 비스트가 오는 27일 미니앨법 8집 ‘오디너리(Ordinary)로 10개월 여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에 비스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8TH MINI ALBUM ORDINARY라는 문구와 함께 2015,07.27일이라는 날짜가 적힌 비스트 화보와 함께 개인 티저가 공개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는 수트 스타일로 어지럽게 흐트러진 테이블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각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디너리는 여섯 남자 비스트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심도 깊게 담아 낼 신보다. 지난 2014년 데뷔 5주년을 맞이하며 ‘굿럭(Good Luck)과 ‘12시 30분까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무한한 장르적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비스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한차례 가요계를 강타하며 비상하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한편 비스트의 미니앨범 8집 ‘오디너리의 음원은 오는 27일 자정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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