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신주아 “국제결혼 고충? 가끔 한국어로 혼잣말해요”
입력 2015-07-15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택시 신주아가 국제결혼의 고충을 털어놔 화제다.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재벌 2세 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태국엔 친구도 없다. 이게 국제결혼의 단점이다”라며 가끔 남편 있으면 혼자 한국말로 얘기한다. 남편은 이제 그러려니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이러한 행동에 남편은 처음엔 알아들으려 노력했지만 지금은 저를 정말 잘 알아서 ‘주아에게 그 분이 오셨구나하며 넘긴다”고 말했다.

한편 신주아는 작년 7월 태국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혼잣말 라차나쿤도 이해해주네” 신주아 라차나쿤 둘다 귀여운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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