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유기업원 "현정부 경제성적표 부진"
입력 2007-08-06 18:32  | 수정 2007-08-06 18:32
전경련 산하 자유기업원이 참여정부의 경제성적표가 다른 나라에 비해 부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유기업원은 보고서를 통해 참여정부의 경제성장률이 평균 4.2%로 대통령 공약이었던 7%에는 물론 주요 경쟁국의 성장률인 홍콩의 6.5%, 싱가포르 6.4%, 대만 4.5%보다 저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의 업적으로 꼽고 있는 주가 상승도 세계 평균수준으로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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