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주아, 캐스팅 비화…“길거리 아니라 밥집에서”
입력 2015-07-15 15:28  | 수정 2015-07-16 15:38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라차나쿤 사라웃 ‘라차나쿤 주아
배우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캐스팅 이력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신주아는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라 밥집 캐스팅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신주아는 단골 일식퓨전음식점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저를 몇번 본 현재 소속사 대표님이 같이 일해보자고 하셔서 결정했다”며 그 전에 여러번 다른 기획사의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는 내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느낌이 남달랐다”고 덧붙였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밥 먹다가 캐스팅 당했구나” 신주아, 제의 받아들이길 잘했네요” 신주아, 남편이랑 잘 어울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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