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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이 만들어낸 행복한 순간 <종이 달>,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전석 매진 기록!
입력 2015-07-15 12:35  | 수정 2015-07-15 12:37


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종이 달>(수입: ㈜퍼스트런/ 배급: ㈜영화사 오원, (주)퍼스트런/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주연: 미야자와 리에, 이케마츠 소스케, 고바야시 사토미)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CGV 시네마톡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종이 달>이 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오는 18일(토) CGV 압구정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시네마톡에 이어, 21일(화)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는 두 번째 시네마톡을 진행한다.

앞서 <종이 달>은 7월 16일 시작되는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는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 진행하는 시네마톡 매진 사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번째 <종이 달> 시네마톡 예매 오픈을 앞두고 이동진 평론가는 두 번째 GV의 진행을 맡게 된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며, ‘<종이 달>을 무척이나 흥미롭게 본 평론가로서 저 자신이 영화에 대해 관객 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어서요. (흔쾌히 추천드릴 수 있을 만큼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오늘 오후 2시 50분에 오픈된 7월 21일 <종이 달> 두 번째 시네마톡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이 달>은 단 한번의 선택으로 생긴 일상의 균열로 인해, 평범한 주부가 거액 횡령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뒤흔들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서스펜스 드라마로, <퍼머넌트 노바라>,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등 섬세한 심리묘사와 날카로운 연출력으로 평단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연출과 미야자와 리에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두 번의 CGV 시네마톡 진행으로 입증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종이 달>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호평은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7월 21일,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종이 달> CGV 시네마톡 전석 매진 사례로, 다시 한 번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종이 달>은 오는 7월 2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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