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수급 변화에 주목, 스탁론으로 매입전략 짜볼까
입력 2015-07-15 10:53 
7월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1조원 이상 출회되고 있으나 다시 한번 매수세를 이어갈만한 몇 가지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그리스 사태 해결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유로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어 현지통화를 조달해 원화에 투자할 때 얻을 수 있는 캐리트레이드 수익지수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유로화 약세가 지속된다면 이러한 캐리트레이드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란 핵협상 타결 소식에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 부분에도 주목해야 한다. 특히 예상보다 부진한 소매판매로 인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것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계 자금이 다시 들어올 여지가 충분한 만큼, 당분간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다. 종목을 추가로 매입하고 싶은데 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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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솔신텍, IB월드와이드, 제이콘텐트리, 동국제약, 사조해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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