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랜드 노사, 오늘 저녁 교섭 재개
입력 2007-08-06 16:12  | 수정 2007-08-06 18:14
이랜드 노사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보장안 등을 둘러싸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늘 교섭은 홈에버와 뉴코아 노사가 법인별로 협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홈에버 오상흔 사장과 뉴코아 최종양 사장, 뉴코아 노조 박양수 위원장, 이랜드 노조 홍윤경 사무국장 등 양측 대표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랜드 노사는 지난달 10일 처음 만난 뒤 7번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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