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주아 “태국인 재벌 남편 외모, 주원·찬성·이준기 섞은 느낌”
입력 2015-07-15 10:32  | 수정 2015-07-16 10:38

배우 신주아(31)가 태국인 재벌 남편의 외모를 칭찬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연예인으로 따지면 누구를 닮았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주원과 이준기 그리고 2PM 찬성을 섞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신주아는 또 ‘남편이 재벌이냐 재벌의 아들이냐는 질문에는 능력있는 집안 아들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신주아는 지난해 7월 12일 태국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 라차나쿤은 현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있다.
신주아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남편, 잘생겼구나” 신주아 남편, 선남선녀 커플이다” 신주아 남편, 재벌 2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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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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