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신주아, 남편에게 반한 이유?…“예의가 몸에 밴 사람”
입력 2015-07-15 09:21  | 수정 2015-07-16 09:38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신주아 태국 ‘이서진 재벌가 ‘신주아 신혼집
‘택시 신주아가 남편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배우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 재벌 2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남편에게 반한 이유로 매너를 꼽으며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매너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작업남 느낌이 나지 않았냐”고 반문하자 신주아는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며 하지만 만나다 보니 작업이 아니라 예의가 몸에 밴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살면서 남편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원래 까칠한 성격인데 성격이 많이 무뎌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남편, 부럽군요” 신주아 남편, 꽃보다 남자 느낌이야” 신주아 남편, 참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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