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겁 없이 대낮에 흉기로 버스 운전자 위협
입력 2015-07-15 06:01  | 수정 2015-07-15 08:13
<겁 없이 대낮에 흉기로 버스 운전자 위협>

중국 한 버스에 남성이 흉기로 운전자를 위협합니다.

승객의 신고로 경찰이 도착해 범인을 진정시키려는 순간!

운전자가 재빨리 소화기를 범인에게 뿌려 검거를 도왔네요.

대낮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니 범인은 참 대담하다고 해야 하나요?


<엄마 아빠 얼굴 첫 확인! 아기 천사 표정은?>

아기에게 분홍색 안경을 씌우는데요.

선천적으로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지 않으면 물체를 볼 수 없다고 하네요.

태어난 후 처음으로 엄마, 아빠의 얼굴을 확인하는 아기...

사슴 같은 눈망울로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백만 불짜리 표정이죠?!


<대형 폭죽 실은 트럭에 무슨 일이?>

도로를 달리던 흰색 트럭.

양쪽 창문에서 갑자기 흰 연기를 내뿜습니다.


이어 트럭에서 사람들이 튕겨 바닥에 떨어지는데요.

운전자가 부랴부랴 트럭을 쫓아가 보는데, 결국 정차해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멈춰 서네요!

트럭 충돌로 행인 1명이 숨지기까지 했는데요.

사고 당시 흰 연기의 정체는 트럭에 한가득 실려 있던 결혼식 축하용 대형 폭죽이 잘못 터뜨려진 거라고 합니다.


영상편집 : 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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