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광학천문연구부 김상철 박사 등 국내외 학자 9명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안드로메다 은하에 속한 새로운 구상성단 110여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상성단은 나이가 많은 별이 모여 있는 집단으로 이번 발견은 은하의 생성과 진화 연구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천문연구원측은 이번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천문학 저널' 8월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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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성단은 나이가 많은 별이 모여 있는 집단으로 이번 발견은 은하의 생성과 진화 연구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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