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슬리피 “사람들이 알아봐줘…진짜 연예인 된 기분”
입력 2015-07-14 21:40  | 수정 2015-07-14 21:50
사진=KBS 제공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100 슬리피가 데뷔 8년 만에 접한 ‘연예인 대접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14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퀴즈 풀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놀라운 끈기와 의지로 많은 화제가 됐다. 그는 체력을 뛰어넘는 정신력으로 ‘슬좀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로 인한 유명세에 대해 슬리피는 데뷔한 지 8년인데, 이제야 사람들이 날 알아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러나 내가 꾸미고 나가면 여전히 잘 모른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편안하게 나가야 한다”며 택시 기사님까지 알아봐주니 연예인이 된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슬리피는 포털사이트에서도 ‘슬리퍼를 이겼다”며 이름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