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형우가 동점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회 2사 1,3루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2구를 공략해 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포항구장에서 때린 올 시즌 첫 홈런.
최형우의 시즌 23호 홈런. 최형우는 앞선 2회 선두타자 2루타, 4회 무사 1루서 우중간 1타점 적시 2루타를 추가한데 이어 5회 스리런 홈런까지 신고하며 시즌 1경기 최다 타이인 4타점을 올렸다.
동시에 이날 경기 전까지 98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던 최형우는 100안타 고지를 넘어서면서 통산 13번째 8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다.
[on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형우는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회 2사 1,3루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2구를 공략해 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포항구장에서 때린 올 시즌 첫 홈런.
최형우의 시즌 23호 홈런. 최형우는 앞선 2회 선두타자 2루타, 4회 무사 1루서 우중간 1타점 적시 2루타를 추가한데 이어 5회 스리런 홈런까지 신고하며 시즌 1경기 최다 타이인 4타점을 올렸다.
동시에 이날 경기 전까지 98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던 최형우는 100안타 고지를 넘어서면서 통산 13번째 8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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