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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95억 배용준 자택서 극비리 웨딩촬영…'박수진 좋겠네!'
입력 2015-07-14 20:18 
배용준 박수진 결혼/사진=배용준 SNS
배용준♥박수진, 95억 배용준 자택서 극비리 웨딩촬영…'박수진 좋겠네!'

배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극비리에 웨딩촬영을 진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지난달 관계자에 따르면 배용준의 성북구 자택에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가 이날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웨딩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웨딩 촬영에는 박수진과 절친한 배우 김성은·이연두와 두 사람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져있는 왕지혜가 신부 들러리로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의상을 준비하고 웨딩 촬영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딩 촬영을 시작으로 결혼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분위기지만, 아직 결혼 날짜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촬영을 한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은 지난 2010년 배용준이 구입한 단독주택으로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입니다.

구입 당시 50억대였던 이 집은 현재 시가가 95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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