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의 강타자 토드 프레이저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LA 다저스 신인 작 피더슨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8강전과 준결승에서 각각 프린스 필더와 도널드슨을 누른 프레이저는 결승에서 제한 시간 4분간 15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날려 피더슨을 1개 차로 따돌렸습니다.
8강전과 준결승에서 각각 프린스 필더와 도널드슨을 누른 프레이저는 결승에서 제한 시간 4분간 15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날려 피더슨을 1개 차로 따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