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용준·박수진, 이달 27일 비공개 결혼…“앞날 축복해 주시길”
입력 2015-07-14 18:25  | 수정 2015-07-15 18:38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 커플이 오는 2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오후 예식장 계약을 체결하게 돼 안내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예식 관련 취재 협조가 어려운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 5월 14일 박수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배용준의 성북동 집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또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방송에서 배용준 결혼식의 축가를 맡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용준·박수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박수진 결혼, 이달 27일에 하는구나” 배용준·박수진 결혼, 비공개로 진행하는군” 배용준·박수진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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