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류현경, 욕설 연기 위해 전문 지도까지?…“방언 터졌다”
입력 2015-07-14 18:25  | 수정 2015-07-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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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욕설 연기를 위해 욕을 배웠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주연 배우인 류현경과 김동욱이 출연했다.
류현경은 ‘욕설 연기를 위해 욕 전문 지도를 받았다는데 욕설 연기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이라는 질문에 소울”이라고 대답했다.
류현경은 욕을 잘 하는 분께 욕을 받아적어서 달달달 외워서 했다”며 처음에는 너무 어렵게 시작을 했는데 녹음할 때는 방언이 터졌다”고 털어놨다.

류현경의 연기를 지켜봤던 김동욱은 욕을 쉬지 않고 하더라. 시사회에서 봤는데 안 나오는 부분에서도 끊임 없이 욕을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경 김동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경 김동욱, 전문 지도까지” 류현경 김동욱, 김수미 선생님 나와주세요” 류현경 김동욱, 쓰리 썸마 나잇 출연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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