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박해진, 홍콩 최고 영화 제작자 ‘빌콩’과의 미담 중국서 화제
입력 2015-07-14 17:31  | 수정 2015-07-14 17:34

배우 박해진과 ‘와호장룡, ‘색계 등을 탄생시킨 중국 최고의 영화 제작자 빌콩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습니다.

빌콩이 영화 ‘착요기(요괴를 잡아라) 시사회에 박해진을 초대했는데, 박해진은 상하이 아동복지센터의 직원, 간호사, 자원 봉사자들과 그들의 가족까지 관람을 부탁했습니다.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빌콩은 영화 개봉 전인 지난 12일, 영화관의 VIP관을 통째로 빌려 상하이 아동복지센터 관계자들을 위한 영화상영을 진행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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