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수미, 과거 “금연 껌 3년째 씹고 있다…끊기 어려워”
입력 2015-07-14 15:27  | 수정 2015-07-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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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가수 조영남과 마찰을 빚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금연 껌 언급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금연 껌을 3년째 씹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수미는 왜 입을 가리고 말하느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지금 금연 껌 씹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신현준이 담배보다 금연 껌 끊는 게 더 어렵다고 했다”며 지금 3년째 껌을 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지난 13일 진행된 KBS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에게 돌직구를 날려 마찰을 빚은 바 있다.
김수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미, 금연 껌 좋아하는구나” 김수미, 흡연했었나” 김수미, 조영남한테 돌직구 날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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