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샘, 홈쇼핑 원데이 특집전서 하루 주문 146억 신기록 세워
입력 2015-07-14 15:25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지난 5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 럭키세븐(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서 하루 동안 146억원의 주문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은 2015년 상반기 동안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선정해 하루 동안 시간대 별로 순차 방송한 홈쇼핑 특집 방송이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총 5700여명의 고객이 주문했으며 총 주문금액은 146억원을 기록해 한샘의 홈쇼핑 출시 이후 사상 최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샘 스타일키친 1차 방송에서는 33억원을, 오후 1시 40분부터 진행 된 ‘한샘 이노슬라이딩 붙박이장은 1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 된 ‘한샘 퍼스티지 리클라이너소파는 주문금액 22억원, 오후 8시 25분에 방송 된 ‘한샘 하이바스노블은 주문금액 35억원, 오후 10시 45분에 방송 된 ‘한샘 스타일키친 2차 방송에서는 3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한샘 스타일키친은 1분당 주문 금액이 51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신한카드 7% 결재할인, 12~24개월 무이자 등 특별한 금융혜택을 제공했고 각 제품별 추가 사은품도 제공했다.
김종필 홈쇼핑부 이사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홈쇼핑 특집전을 다양하게 기획해 방송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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