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 하계 세미나 16~17일 개최
입력 2015-07-14 15:23 

빅데이터와 소셜네트워크, 디지털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학회장 박한우 영남대 교수)는 오는 16일~17일까지 울산 SM리조트에서 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포그래픽스를 활용한 대구시 관광진흥방안에 대해 이미경 계명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며 박한우 영남대 교수, 전수현 계명대 교수, 이길태 대구컨벤션관광뷰로 관광팀 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트리플헬릭스 광고와 소셜 이노베이션을 주제한 토론회에선 남인용 부경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며 류지창 레이월드 대표와 문신일 명지대 교수, 박은경 한국애드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와 과학기술, 산업안전, 에너지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선 조인호 데이터앤비욘드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며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의 송민석, 이창용 교수, 전채남 더아이엠씨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는 인터넷 상에서 생산 소비 유통되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소셜네트워크,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관련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ICT 산업활성화를 위해 각종 강연과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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