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일본 중소형주 특화 자문형 랩 출시
입력 2015-07-14 14:48 

신한금융투자는 일본 주식시장에 특화된 ‘스팍스자산운용의 자문을 받는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은 일본 우량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 상품이다. 이 증권상품의 자문을 맡은 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SPARX Group의 자회사로, 25년간 축적된 일본 주식시장 분석 노하우를 보유한 자산운용사다. 톰슨로이터가 운영하는 세계적 펀드평가사 리퍼(LIPPER)로부터 베스트 운용사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운용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은 이익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중소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대형주도 편입한다. 이 투자 상품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랩 수수료는 연 2.5%다. 이 상품의 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22%)로 분류과세되므로 종합소득과세대상자가 투자할 경우 절세효과가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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