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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담배보다 금연 껌 끊는 게 더 어려워…3년 째 씹는 중”
입력 2015-07-14 12:06 
김수미/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김수미 담배보다 금연 껌 끊는 게 더 어려워…3년 째 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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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금연 고충 토로 눈길

김수미 담배보다 금연 껌 끊는 게 더 어려워…3년 째 씹는 중”

배우 김수미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금연 껌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5월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수미는 왜 입을 가리고 말하느냐”라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지금 금연 껌 씹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현준이 담배보다 금연 껌 끊는 게 더 어렵다고 했다. 지금 3년째 씹고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13일 진행된 KBS2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과 갈등을 빚어 논란이 일었다. 조영남은 김수미의 발언에 불쾌감을 느끼며 프로그램 하차 선언을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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